신천대로를 타고 팔달교 방면으로 달려오다 보면 북대구IC를 만날 수 있다.
IC입구의 갈림길 안내표지판이 90도방향으로 틀어져 있어 이곳에 익숙지 않은 운전자들에게는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이 도로는 대구의 대표적인 관문도로로 경제속도 80㎞/h를 무시하고 달리는 과속운전자들이아주 많아 앞서가던 차가 방향감각을 잃고 멈칫하면 사고의 위험이 아주 큰 도로다.관계당국은 방향표지판을 빨리 설치하여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해야겠다.손재환(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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