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방女종업원 유인 승용차서 폭행

○…대구 달서경찰서는 10대 다방여종업원을 집까지 바래다주겠다며 차에 태워 고속도로변에서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로 박모씨(28·대구시 달서구 죽전동)에 대해 6일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따르면 박씨는 5일 새벽 2시쯤 평소 알고 지내던 이모양(17·대구시 달서구 상인동)을 경북 구미시 코오롱공장 부근 경부고속도로변까지 유인해 자신의 티코승용차안에서 성폭행한 혐의. 박씨는이날 밤 10시쯤 합의를 보자며 만나자는 이양의 연락을 받고 나갔다가 경찰에 답삭.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