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일본의 소니와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사는 퍼스컴과 TV의 결합을 목표로 가정용 디지털분야에서 전면적으로 제휴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8일 뉴욕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양사는 앞으로 AV(음향·영상)제품과 퍼스컴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상호 공여,차세대 디지털가전제품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미국에서는 금년 11월부터 4대 방송망에 의한 디지털방송이 개시, 앞으로 퍼스컴에서도 간단하게TV방송이 수신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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