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5일부터 심야.새벽 교통위반차량 집중 단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찰청은 심야.새벽 신호위반, 좌석안전띠 미착용, 짙은 선팅차량에 대해 15일부터 집중단속을 한다. 경찰은 밤11시~새벽1시, 오전5시~7시사이에 운전자들이 교통신호를 무시한채 질주하다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하는 사례가 많은데다 좌석안전띠 미착용, 짙은 선팅으로 인한 교통사고가빈발함에 따라 집중단속을 펴기로 했다. 올들어 경찰은 심야.새벽에 신호를 위반한 운전자 2천2백13명을 적발, 범칙금 6~7만원과 벌점 15만원을 부과했고 선팅차량 6천7백44대, 좌석안전띠 미착용자 2만8천3백59명을 단속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