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99학년도 입시에서 새로 도입키로 한 특차모집의 선발인원을 최소화하고 학생부 반영률을 높이는 한편 면접시험도 가능한 점수화, 총점에 반영키로 했다.
이에따라 서울대 특차모집과 관련, '성적 우수자를 싹쓸이하려는 조치'라며 반발해 특차모집 인원을 늘리거나 특차모집에서 수능성적 비율을 높이려 했던 주요 사립대들도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전형방법을 도입할 것으로 보여 서울대 특차를 둘러싼 대학간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학 김신복교무처장은 11일 교육부가 소집한 수도권 소재 15개 대학 교무처장 간담회에서 "희망하는 단과대에 한해 정원의 30% 이내에서 선발키로 한 특차전형모집비율을 가능한 낮추도록권고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음.미대와 문과계열 일부 단과대가 특차전형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고 특차전형을 실시하려는 단과대도 선발인원을 최소화한다면 이 전형으로 입학하는 신입생은 전체의15~20%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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