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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영군수 공천가능성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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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달성군 군수 공천이 4.2 보궐 선거 후유증으로 몸살.

군수 출마 예정자들 사이에서 지난 국회의원 보궐 선거의 공적을 앞세운 치열한 물밑 공천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것. 이 과정에서 '선거 중립'을 선언했던 양시영(楊始榮)달성군수는 현직이라는강점에도 지역내 한나라당 소속 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공천 가능성에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현재 자천타천으로 한나라당 공천에 거론되는 인물은 양군수를 비롯 하영태(夏榮兌), 박경호(朴慶鎬),윤석준(尹碩晙)씨등 모두 4명. 이중 양군수를 제외한 3명은 자신들이 박근혜(朴槿惠)씨 당선에숨은 일꾼임을 애써 자처. 이들 진영에서는 "양군수의 공천은 이미 물건너 간 것이 아니냐"며 "당적을 보유한 단체장이 중립을 앞세운 것 자체가 해당 행위"라는 주장을 공론화 시킬 의도.하지만 이들에 대한 지역의 비판적 시각도 만만찮다. 세사람 모두 엄삼탁(嚴三鐸)씨의 지역내 영향력을 의식, 소극적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씨의 압승으로 끝난 보궐선거 분위기가 지방선거에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자 '속보이는 공적 싸움'에 나섰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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