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SCAP 총회 개막 경제위기 중점 논의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ESCAP)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방콕에서 제54차 연례총회를 열고지역의 현 경제혼란과 이것이 사회개발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제로 논의한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을 포함 60개 정회원 및 준회원국의 정부 수뇌와 각료 및 고위관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오는 21일 "현 경제위기가 사회개발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 협력전략의 의미"를 의제로 이 문제에 관한 국제전문가들이 활발한 토론을 전개할 것으로 전망된다.총회 참석자들은 또 아태지역의 경제사회보고서를 토대로 지역 수출성장의 둔화및 외국자본 유입감소의 배경, 미증유의 금융 및 통화시장 혼란 등 문제를 점검하고 정책 방안을 건의할 것으로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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