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말 대구의 주택수는 모두 57만3천5백64호로 72만5천가구대비 보급률 79.1%. 단독주택이 19만6천호로 34.1%, 아파트 26만호를 포함한 공동주택이 36만호로 62.8%나 된다. 10년전인 88년 주택수 30만5천호로 60.8%를 기록했던 대구의 주택보급률은 93년 68.7%로 60%대를 유지하다 94년47만9천호로 72.4%, 95년 76.4%, 97년 79.1%로 늘어났다.
97년 전국의 주택보급률은 서울 71.4%, 부산 76.2%로 대구보다 낮고 광주와 인천은 95.6%, 대전93.9%로 대구보다 높다.
〈자료제공·대구시 건설주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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