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말 현재 외국인투자자들이 보유한 국내주식은 17조9천5백54억원 어치로 전체 시가총액의19.1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이중 주식투자가 15조9천8백92억원, 17.04%에 달한 반면 직접투자는 1조9천6백62억원, 2.10%에 그쳤다.
또 3월말 현재 외국인 투자한도가 소진된 종목은 전체 상장종목 9백50개중 12개에 불과하며 외국인들은 나머지 종목에서 총 27조6천6백63억원의 투자여유를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한편 3월중에는 25개국 2백86명의 외국인이 국내 주식투자를 위해 등록함으로써 총 주식투자등록외국인은 66개국 7천4백48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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