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信協이사장.여대생 '히로뽕 섹스'

30대 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이 결혼상담소를 통해 만난 여대생들과 특급호텔을 전전하며 히로뽕을투약하고 난잡한 성관계를 벌이다 경찰에 덜미.

서울 중부경찰서는 14일 결혼상담소를 통해 만나 함께 히로뽕을 투약하고 윤락행위를 벌인 대구H신협 이사장 J모씨(38.대구 달서구)와 경기 C전문대 2년 김모씨(21.여.서울 송파구 잠실동), 강원K대 3년 김모씨(21.여.강원도 춘천시 효자동)등 3명에 대해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은 또 정씨로부터 소개비 30만원을 받고 윤락행위를 알선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Y혼인상담소 소장 윤남경씨(42.여.경기도 포천군 내촌면)에 대해서도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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