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총련 소속 대학생 5명은 13일 밤 9시 20분 쯤 대구시 중구 계산동 계산성당에 들어가 한총련대의원대회의 평화적 개최 보장 및 구속학생 석방 등을 요구하며 밤샘농성을 벌였다.이들 학생들은 "한총련이 정부당국에 대의원대회 개최 보장에 대한 답변을 요구한 기한인 오는15일 까지 농성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경 2개 중대를 계산성당 주변에 배치, 다른 대학생들이 성당 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한편 이날 대경연합.민주노총.새로운 청년회 등 지역 시민단체 회원 30여명은 밤 10시쯤부터 성당앞에 모여 경찰병력 철수 및 구속학생 석방을 요구하며 지지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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