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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남구대덕문화원 내달 현판식 초대원장 배선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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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문화욕구 해소와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남구 문화복지를 실현하는데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방자치시대 들어 대구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남구대덕문화원 초대원장에 선임된 배선주원장(46)은 문화자치와 지역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첨병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말했다.지난 20여년동안 공연기획사 '대구문화회'를 운영하며 문화일선에서 뛰어온 그는 주민들과 각계 인사들의 의견을 수렴, 주민들의 문화적 자치의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복합적인 문화환경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구 고유문화의 계발.보급과 문화행사개최, 향토사및 문화자료조사연구, 문화강좌프로그램 개발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의 계발, 진흥이 지방문화원의 목적이라고 소개한 그는 이번 남구대덕문화원 설립을 계기로 각 구별 문화원 설립과 연대활동이 점차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5월초 개원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힌 배원장은 문화원이 지역문화의구심점으로 자리잡아 나갈 수 있도록 성원을 당부했다. 〈徐琮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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