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 폭력수사대는 15일 곗돈을 받아달라는 형수의 부탁을 받고 수차례에 걸쳐 낙찰계계주를 협박한 백창규씨(32·거창군 거창읍)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형수인 정모씨(39)로부터 낙찰곗돈 4천5백만원을 받아달라는 부탁을 받고지난 2월 26일 오후 4시께 계주인 윤순덕씨(39)가 운영하는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천궁가든으로찾아가 "갚을 돈이 없으면 자살하라, 죽어버리면 돈을 안받겠다"고 위협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윤씨를 협박한 혐의다.
윤씨는 백씨의 협박을 견디다 못해 지난 1일 새벽 1시30분께 자신의 집에서 극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했으나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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