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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국도~종합유통단지도로 91%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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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읍내동 구안국도와 검단동 종합유통단지를 연결하는 도로(9.3㎞) 건설공사가 현재91%의 공정을 보여 6월말에 완전 개통될 전망이다.

대구시종합건설본부는 16일 "구안국도에서 서변동 택지개발지구간 4차로가 지난해 연말 부분 개통된데 이어 5월까지 국우터널공사, 6월까지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산격대교 공사가 끝나 6월 전구간 개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이 구간 부분개통으로 칠곡지역에서 무태 및 팔공산 방향으로의 차량통행이 원활해졌으며구안국도 및 중앙고속도로의 우회도로 역할을 하고 있다.

전면 개통되는 도로의 폭은 6~10차로. 이 도로가 완공되면 구안국도 및 중앙고속도로의 우회도로역할을 담당, 칠곡 주민들의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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