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시 부채이자 1천2백억

부산시의 총 부채가 지난해말 현재 1조9천6백28억원이며 97년 한해동안 지급된 이자는 1천2백8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산시의 총 부채중 시금고인 부산·상업·동남은행의 빚이 전체의 43.9%인 8천8백13억원에 달하는 등 단기 고금리 채무가 많아 시 재정난 악화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시금고의 공채 금리가올해 대폭 인상돼 이자부담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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