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문화행정 살펴
▲지자제, 3년의 보고서(채널 29) 밤11시
문화예술의 구, 서울 서초구를 찾아간다. 서울 자치구중 면적은 가장 넓고 인구밀도는 가장 낮은도시. 자치구 한가운데는 푸른 녹지가 펼쳐져 있고, 도심 곳곳에는 문화예술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지난 97년에는 문체부가 주관한 민선자치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문화자치구로 선정됐다. 구청에서 주관하는 '금요 상설공연'은 매주 금요일마다 무료로 열리는데, 알차고 수준높은 클래식공연으로 객석은 늘 만원이다. '목요 강좌'에서는 지적 욕구가 높은 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강좌를 개최한다. 서초구의 문화행정을 비롯 복지·교통 문제 등도 살펴본다.
맥스행세 시티븐 끝내 들통
▲에코 (채널 31) 밤10시
찰스 코렐 감독, 잭 와그너 주연. 맥스와 스티븐은 쌍둥이 형제로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부모를잃고 맥스만 큰아버지 내외에게 입양돼 행복하게 자란다. 큰아버지는 머리에 심한 상처를 입은스티븐의 수술비를 감당 못해 결국 정신병원에 수용한다. 어느날 맥스를 찾아온 스티븐은 맥스를감금시키고, 자기가 맥스 행세를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스티븐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여자친구와 아내에 의해 모든 것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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