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FP연합】일본 대장성은 은행과 증권사로부터 호화접대를 받은 산하 공무원 약 1백명을처벌할 계획이라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자 석간에서 마쓰나가 히카루(松永光) 대장상이 다음주 처벌대상공무원에 대한 감봉 및 징계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장성은 지난 1월과 3월 고위관리 4명이 뇌물혐의로 체포된 후 산하 공무원 5백50명에 대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접대를 받았는지 조사한 결과 1백명 정도가 과도한 접대를 받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