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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불법 주차 횡단보도까지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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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 주공 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이다. 시장옆 1번과 301번 시내·좌석버스가 다니는도로변에 항상 불법 주차해 있다.

주차해 두는것 까지는 형편상 이해 하지만 횡당보도에서만은 주차해두지 않았으면 한다.주차버스가 신호등을 막아 보행자가 가끔씩 신호를 못보는 경우도 있고 시동을 꺼지 않은채횡단보도에 주차한 버스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로 어린아이들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기도한다.

제발 횡단보도에서만은 주차를 삼가해줬으면 좋겠다.

김분희(대구시 상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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