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아디다스코리아컵 축구대회에서 울산 현대의 장철민과 안양 LG강준호가 '어시스트왕'을다투고 있다.
득점왕은 9골로 독주하고 있는 현대의 김현석으로 기운 상태고 나머지 개인 타이틀인 어시스트 부문 1위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10명의 선수가 불꽃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장철민, 강준호(이상 3개)의 뒤를 이어 정재권(대우), 김대성(LG) 등 8명의 선수가 2개씩 기록해 '2위그룹'.
현재 추세로는 장철민과 강준호가 유력하다.
특히 두 선수 모두 팀이 준결승-결승까지 오를 전력을 갖춰 3, 4게임을 더 치를 가능성이높고 김현석, 제용삼 등 팀내 스트라이커와 호흡도 잘 맞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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