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만금사업 特監 착수

감사원 국책사업감사단은 27일부터 1개월간 전북 김제의 새만금간척사업에 대해 특별감사를벌인다.

국책사업감사단은 특감을 통해 사업계획, 시공 등 사업추진 전반을 살피되 △새만금 담수호의 수질오염 방지대책 △간척사업후 토지 및 수자원이용계획 △외곽 방조제의 설계와 시공△환경기초시설 설치와 관리 △관계기관간 업무협조에 대한 조사에 감사력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감사대상은 농림부, 전북도, 군산시 등 10개기관이며, 감사원 직원 및 관계 전문가 30여명이투입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