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들의 신체검사에서 신장병 예방을 위한 소변검사가 의무화됐다.
이전에는 교육감이 지정하는 일부 학교 학생에 대해서만 소변검사가 실시됐으나교육부가 4월부터 초중고 전 학생에 대한 소변검사를 의무화함에 따라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신장병환자를 적은 비용으로 조기에 발견,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신장병은 만성으로 발전되면 투석, 이식 치료 외에는 치료법이 없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약물요법, 식이요법 등 보조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해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병으로 꼽힌다.
현재 우리나라 만성 신부전증 환자는 2만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90년 4천5백40명, 94년8천4백23명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어릴 때 시작된 신장염이 악화돼 만성으로 이어진 경우가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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