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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원 연봉제 실시 부일移通 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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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구.경북지역 PC통신 아이즈 제공업체인 부일이동통신(대표 이통형)이 통신업계 최초로 전사원 연봉제를 실시한다.

부일이통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사원 2백50여명과 연봉계약을 체결, 25일 연봉 급여를 지급했다는 것.

연봉금액 갱신은 전년도 물가상승률과 경영성과를 고려한 기본 인상률을 감안, 개인의 업적및 능력평가 결과로 개개인의 연봉을 조정한다.

업계에서는 부일이통의 연봉제 실시로 여타 통신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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