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당한 예산안에서 선물을 선택하느라 매년 골치를 앓는 어버이날.
올해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연령 파괴 상품을 선물해드리면 어떨까.
대표적인 경우로는 동아백화점 바이어 선정 어버이날 추천상품중 3위를 차지한 삐삐와 PCS등 휴대전화, 전자수첩을 들 수 있다.
이들 상품은 요즘 업계의 치열한 판촉경쟁때문에 가입비만 지불하면 단말기를 거의 공짜에가깝게 구입할 수 있어 비용부담도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친구분들이 많아 외출이 잦거나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젊게 사시려는 어버이에게 선물하면효과만점.
이밖의 추천선물 베스트 10은 지난해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다.
취향에 따라 선물을 고를 수 있는 실속위주 상품권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 여름을 앞두고 모시메리 등 내의류를 추천한 바이어가 그 다음으로 많았다.
넥타이 손수건 스카프가 4위, 꿀 인삼 등 건강식품이 5위를 달렸고 지갑 벨트세트도 높은선호도를 보였다.
바닥에 고무를 대 착용감이 좋은 캐주얼화의 인기가 지속됐고 운동복과 안마기, 아침 저녁으로 서늘할 때 걸치기 편리한 카디건이 그 뒤를 이었다.
IMF한파가 몰아친 올해 어버이날 추천선물은 보석류, 가전제품, 건강보조기구 등 대형선물이 주류를 이루던 지난해와 달리 저렴하고 실속있는 선물들이 강세를 보인 것이 특징.선물마련에 필요한 예상비용도 2만~5만원대로 지난해보다 절반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백화점관계자는 내다봤다.
〈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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