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류탄 터져 장병 둘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일 오후 7시50분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육군 모부대 해안초소에서 이 부대 소속 장태호상병(24)이 갖고 있던 수류탄을 터뜨려 장상병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같은 부대소속 이기태중사(28)도 중상을 입어 인근 삼척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중 오후 9시40분쯤 숨졌다.군당국은 장상병이 문제사병으로 분류돼 평소 특별관리돼 온데다 사고 당시 장상병과 이중사가 다투었다는 부대원들의 진술 등으로 미뤄 숨진 장상병이 우발적으로 수류탄을 터뜨린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