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6일 공시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상장법인을 선정,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하거나증자 또는 회사채 발행시 우선권을 주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신용평가기관 및금융감독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들어 자사에 불리한 사실을 거래소에 공시하지 않는 불성실공시 사례가 급증,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한편 거래소는 지난해 상장사들의 공시·상장부문에 대한 실적을 평가, 청호컴퓨터·영원무역·유한양행 등 3개사를 최우수공시 상장법인으로, 에스제이엠·동성화학·신흥·LG정보통신·건설화학공업·대한화섬·대한페인트잉크 등 7개사를 우수공시 상장법인으로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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