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량공사 40代 추락사

7일 오전 11시30분쯤 대구시 서구 상리동 구마지선 확장 교량공사장에서 황보재호씨(48.대구시 북구 복현2동)가 손수레로 철판을 옮기던 중 13m 높이의 교량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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