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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 부근 안내문 글씨작아 읽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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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노선이 전면개편돼 시행되고 있다.

시내·외를 10개 권역별로 나눠 출발지, 경유지, 종착지를 알기쉽게 구분했다고 하나, 1개구·군이 웬만한 중소도시를 초과하는 현실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탁상 행정이라 볼수밖에 없다.

어느 정류장에서 어느 노선을 이용해야 빨리 갈수 있는지 익숙해질때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걸릴것 같다.

집으로 배달된 안내책자와 정류장부근 전주나 나무에 붙여놓은 안내문이 이번 개편에 따른행정안내의 전부다.

그것마저 높은곳에 달려 있거나. 글씨가 작아 노인들이 알아 보기 힘들다.

얼마전 시내 몇곳에 세워뒀다가 슬그머니 없어진 보턴식 번호안내판(행선지만 누르면 노선번호가 나타남)을 하루빨리 설치해 주기 바란다.

또 광고주와 연계하는 방법으로 안내책자도 휴대용 간이수첩으로 간편하게 제작, 배포해 주기 바란다.

한영수(대구시 황금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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