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수뢰 연대책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청은 11일 강남일대 유흥업소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서울 강남경찰서 직원에 대한 지휘책임을 물어 당시 서장이던 경기경찰청제2부장 금동준 경무관과 서울경찰청 경무과장 박종구총경을 직위해제했다.

이와함께 전.현직 강남경찰서 방범과장인 박영규.남기찬 경정 등 2명의 과장급간부에 대해계고 조치를 취하고 당시 강남경찰서 방범지도계장인 정수현 경위 등 4명의 계장급 간부를징계위원회에 넘겼다.

경찰청은 또 유흥업소 업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고 불법영업을 묵인해준 전강남경찰서방범과 소속 박종백경사(50) 등 관련자 5명중 면직조치되지 않은 박경사등 3명을 파면조치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