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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프린터 수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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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삼성전자의 레이저 프린터가 최근들어 폭발적 수출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 넉달 동안프린터만 1억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종전엔 잉크젯 프린터를 수출 주력품목으로 육성, 작년 같은 기간에는잉크젯 4천7백만 달러, 레이저 5백만 달러 등 5천2백만 달러의 프린터 수출 실적을 기록했었다.

그러나 올들어 레이저 프린터의 수출이 6배나 증가, 지난 넉달간 잉크젯 7천5백만 달러, 레이저 3천만 달러 등 총 1억5백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는 것.

삼성전자 프린터는 세계적으로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1월에는 제록스사에 4천만 달러 규모의 레이저 프린터를 수출한데 이어 렉스마크사와 1억5천만 달러 규모의 잉크젯 프린터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 최대 프린터 시장인 미국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한편 삼성전자는 프린터 사업이 네트워크의 단말기 분야로 확장되고 있고 프린팅 기술을 응용한 시너지 효과가 크게 기대됨에 따라 올해 수출목표를 정보통신의 25%에 해당하는 5억달러로 설정, 휴대폰에 이은 정보통신의 주력 수출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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