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지역 도의원 출마 희망자가 지난번 선거 때 보다 적어 여야 모두 공천에 고심.국민회의.자민련.한나라당 관계자들은 "지난번 선거 때에는 덕망 있는 인사들이 도의원 후보공천을 희망했으나 올해는 현 도의원 3명 모두가 출마를 포기한데다 일할 만한 인사는 경제력 뒷받침이 안돼 출마를 꺼리고, 젊은층 1, 2명이 의사를 나타냈으나 마땅치 못하다"고 걱정.
○…6월 지방선거에 80여명이 기초.광역의원 및 단체장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경주지역이 흑색선전 난무로 혼탁한 분위기.
일부 후보가 업자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았다, 취직 청탁을 하면서 뇌물을 받았다는 등 내용의 진정이 사법기관에 제출돼 내사가 시작되기도.
검찰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 진정이 있어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나 남을 중상모략 하는 음해성이 많다"며 과열 분위기에 긴장.
○…당초 난립이 예상됐던 김천지역 광역의원 출마 예상자가 5, 6명선으로 압축되자 지역민들은 시장 선거와 함께 점차 관심을 갖기 시작.
현직 도의원 3명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정원 2명에 현직의원 3명을 포함한 5, 6명이 출마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공천을 누가 딸 것인가'가 최대 관심사로 대두.제2 선거구에는 현직 도의원인 김종섭씨(金鍾攝)와 김응규씨 등 2명이 한나라당 공천 경합중에 있어 결과에 지대한 관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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