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산하 국제금융공사(IFC)가 신무림제지에 이어 호남석유화학, 대창공업, 빙그레 등중견 제조업체들을 투자대상으로 선정, 본격투자에 나섰다.
IFC조사단은 일단 5개정도의 국내 중견기업체를 투자대상으로 선정한 뒤 본국이사회에 보고했으며 이사회의 승인을 거친 뒤 빠르면 다음달부터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할예정이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IFC는 최근 신무림제지를 방문해 자본참여와 융자 등의 방식으로투자하기로 합의한데 이어 호남석유화학, 대창공업, 빙그레 등 중견 제조업체를 투자대상으로 선정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