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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 李회장 교사시절 제자 선물받아

우방 이순목회장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우방 창립이전 고교 교사 시절때 가르친 제자로부터 우방 관련 기사 스크랩북을 선물받아 화제.

주인공은 서울에서 회사원으로 근무중인 이창호씨(44.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이씨는 "지난 72년 선생님께서 서울 신진공고 재직시 첫 인연을 맺었다"며 "졸업후 매스컴을 통해 평소 존경해오던 스승이 기업인으로 성공한 소식을 듣고 우방 관련기사를 모아 책으로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씨는 15일 우방 본사에서 이 책을 직접 이 회장에게 전달했으며 발간된 2천여권의 책을동창생과 은사들께 나줘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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