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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18돌 기념식 亞인권헌장 선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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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18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10시 광주 북구 운정동 5·18 묘지 참배광장에서 김종필 국무총리서리와 유가족, 시민 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국가기념일 제정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정부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측에서 김총리서리를 비롯 김정길행정자치부 장관, 박상천법무부장관과 정치권에서 국민회의조세형 총재권한대행, 자민련 한영수 부총재 등과 송언종 광주시장, 고재유 광주시장후보 등이 참석했다.

한편 아시아 최초의 인권헌장이 17일 광주에서 선포됐다.

아시아 인권위원회(위원장 바실 페르난도)는 이날 5·18 제18주년 전야제 행사에서 서방 선진국들과는 다른 아시아적 인권상황을 토대로 한 '아시아 인권헌장'(Asian Human RightsCharter)을 공식선포했다.

아시아 인권헌장은 아시아적 인권상황과 헌장선포의 배경 및 기본정신을 담은 전문과 인권옹호의 책무, 생명권, 평화권 및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규정 및 인권옹호체제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한 본문으로 돼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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