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축구 세계랭킹에서 20위로 상승, 98프랑스월드컵 E조의 4팀 가운데 멕시코에 이어두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1일 발표한 5월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평점 55.40점으로 크로아티아에 이어 20위를 차지, 지난 달에 비해 4계단 올랐다.
한국이 본선에서 1승을 거둘 상대로 꼽고 있는 멕시코는 4위를 지켰다.
일본은 1계단 밀려 12위에 랭크됐다.
◇5월 FIFA랭킹(괄호안은 4월 순위)
1.브라질 (1)
2.독일 (2)
3.체코 (3)
4.멕시코 (4)
5.잉글랜드 (5)
12.일본 (11)
20.한국 (24)
25.네덜란드 (14)
36.벨기에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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