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회사 인수부인 해명공시 쌍용투자증권

쌍용투자증권은 21일 증권거래소에 공시를 내고"미국'유수의 증권사'와 지분참여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참여조건은 당사에 대한 실사 이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증권의 공시는 이날 로이터통신이 미국의 FBR 증권사가 낸 보도자료를 인용한 워싱턴발 기사를 통해 "FBR은 쌍용에 투자할 계획이 없으며 이러한 투자계획에 대한 합의도 하지않았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쌍용증권은 지난 20일 "최근 미국 증권사인 FBR로부터 우리회사의 지분인수에 나서겠다는 의향서를 전달받았다"고 공식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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