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부동산경기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1/4분기중 건설투자가 지난 80년 이후 최저수준을기록했다.
2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건설투자 규모는 11조2천3백89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12조1천7백56억원보다 7.7% 줄어 들었다.
이는 건설투자가 사상 최악을 기록했던 지난 80년 1/4분기에 21.2% 감소한 이후18년만에감소율로는 가장 높은 것이다.
건설투자를 분야별로 보면 주거용의 경우 4조5백5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3%,비주거용은3조5천5백78억원으로 9.4%, 토목건설은 3조6천2백57억원으로 11.6% 각각 감소했다.건설업은 부동산경기 위축에 따라 작년부터 저성장단계에 진입하다 외환위기 이후 침체폭이깊어져 지난 1/4분기 생산도 95년 불변가격 기준 5조6천1백49억원으로작년 동기보다 7.6%감소, 국내 총생산이 사상 최악의 성장을 하는데 일조했다.
건교부는 지난 1/4분기에 주거용과 비주거용에 대한 투자규모는 작년 하반기의사업계획 승인 및 건축허가 물량으로 그나마 감소폭이 작았으나 부동산시장 위축이 심화되고 있어 2/4분기 이후에는 침체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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