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직장을 잃은 도시민들이 어촌에서 일할 수 있도록 주선하는 '어촌인력뱅크'를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수협 어촌인력뱅크는 전국 86개 회원조합과 연계해 최근 일자리를 잃은 도시민들을 인력이부족한 해수면양식장과 어선 선원 등으로 취업시킬 계획이다.
수협 관계자는 "도시실직자가 최근 1백50만명에 이르고 있는 반면 연근해 어선과 양식장에는 일손이 모자라 출어를 포기하거나 폐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인력뱅크 개설이 이같은 일자리 불균형 해소에 다소나마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어촌인력뱅크 문의는 수협중앙회 지도부 (02) 240-2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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