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被訴 체임업주에 돈빌려 경관 1천만원 갚지않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성경찰서 금모순경(33)이 지난해말 부도를 내고 임금체불로 근로자들에게 고소당한ㄱ전기 대표 이모씨(48)로부터 빌리는 형식으로 1천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따라 경찰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금순경이 이 돈을 당초 5월 10일까지 갚기로 하고 빌렸고 이씨와 동업을 하고 있던사채업자로부터 빌렸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갚지 않아 대가성수뢰일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또 금순경이 이씨에게 근로자들을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할 수 있도록 진술서까지 대신 작성해 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