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은 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 대구지역 환경단체들은 다양한 환경행사를 마련,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로 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5일 오후5시 대구문예회관앞 광장에서 '우리마을 환경지킴이' 시상등기념식을 갖는 것을 비롯, 지구 온난화로 빙산이 녹아내리는 것을 상징하는 얼음펭귄 만들기, 환경상품 전시회, 반핵 캠페인등 행사를 7일까지 잇따라 연다.
대구녹색연합은 5일과 6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우리꽃, 낙동강등 환경사진전시회를 열고 생명의 나무 만들기, 환경만화그림 색칠하기등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행사를 마련한다.
푸른평화는 5일 성모당에서 창조질서 보존을 위한 생명수호 미사를 열고 재활용비누, 환경교리서등 환경자료를 선물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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