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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춤꾼들 한국가락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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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을 전공한 계명대 출신 젊은 춤꾼들의 모임인 '다움무용단'(대표 김용철)이 제5회정기공연을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 올린다.

장유경 총예술감독의 연출로 한국창작무용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안무 김용철)와 '아름다운 홀림Ⅱ'(안무 이언화)를 선보이고, 국립무용단의 중견단원 윤상진씨의 객원안무로 '희열의 춤' '무혼' 두작품이 공연된다.

'그 저녁…'은 우울한 시대, 무더져있는 일상속에서 자신을 지치게하는 상황을 접어버리고인생의 파도에 몸을 맡기겠다는 마음을, '아름다운 홀림Ⅱ'는 달빛에 홀려서 가슴속에 일렁이는 부추김의 아름다움을 춤으로 표현했다.

풍요를 기원하는 아낙네들의 춤인 '희열의 춤'은 중국 연변의 춤인 반고를 이용한 동작에한국가락을 접목시켜 여성군무로 재창작했으며, '무혼'은 힘차고 빠른 몽골 무사의 몸짓을토대로 한국춤과의 정형화를 시도한다.

'참다움, 오늘다움, 우리다움, 춤다움'을 기치로 지난 92년 창단된 다움무용단은 최혜정 신진숙씨 등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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