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대생 2명 접대부 고용

대구지검 안동지청 김후곤검사는 3일 10대 청소년들에게 상습적으로 술.담배를 판 혐의로ㅁ양념통닭 주인 유원용씨(31.안동시 용상동)를 구속하고 ㄷ슈퍼 주인 신모씨(42) 등 3명을입건했다.

아들은 지난 4월 황모군(17) 등 고교생 4명에게 5차례에 걸쳐 술.담배를 파는 등 청소년들에게 상습적으로 술.담배를 판 혐의다.

검찰은 또 미성년자를 고용해 술시중을 들게한 혐의로 ㅁ주점 주인 최영란씨(33.안동시 태화동)를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 1일 김모양(18) 등 여대생 2명을 접대부로 고용해 손님들에게 술시중을 들게한 혐의다.

〈안동.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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