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안동지청 김후곤검사는 3일 10대 청소년들에게 상습적으로 술.담배를 판 혐의로ㅁ양념통닭 주인 유원용씨(31.안동시 용상동)를 구속하고 ㄷ슈퍼 주인 신모씨(42) 등 3명을입건했다.
아들은 지난 4월 황모군(17) 등 고교생 4명에게 5차례에 걸쳐 술.담배를 파는 등 청소년들에게 상습적으로 술.담배를 판 혐의다.
검찰은 또 미성년자를 고용해 술시중을 들게한 혐의로 ㅁ주점 주인 최영란씨(33.안동시 태화동)를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 1일 김모양(18) 등 여대생 2명을 접대부로 고용해 손님들에게 술시중을 들게한 혐의다.
〈안동.權東純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