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의 한국여행자유화 선언을 계기로 중국인 관광객 증가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관광업계에서 마작을 관광상품을 개발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와 눈길.
홍두표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최근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관련업계 관계자들과 가진 '중국인 관광객 유치대책 토론회'에서 "관광호텔 안에 마작 룸을 설치하는것이 어떻겠느냐"는의견을 끄집어 냈다.
중국인들에게 마작이란 한국인에게 있어 화투와 같은 일종의 일상 놀이문화라는 판단에 따라 이들의 구미에 맞는 놀이를 호텔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것이란 판단에서 나온 제안이다.
그는 특히 "제주도 세계마작대회 유치나 공사와 서귀포시가 공동 추진중인 진시황의 불로초전설을 활용한 관광코스 개발 등에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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