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적으로 만족스런 경기였다.
중국 대표팀을 맡은후 한국팀과 두차례 경기를 가졌는데 첫번째와 이번 경기를 비교해볼 때한국의 공격력은 많이 좋았졌지만 수비는 아직도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 한국선수들은 공을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득점과 연결하지 못해 골결정력 부족을 여실히드러냈다. 이는 한국 선수들이 공격 때 패스가 잦아 수비수들에게 차단되기 때문이다.반면 중국은 공을 보유한 시간은 적었지만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어내 한국과 대조를 이뤘다.
그러나 한국은 자메이카전 때보다 코너킥이나 프리킥에서 골로 연결하는 세트플레이가 좋아졌으며 매우 인상적이었다.
중국은 아직 정상급은 아니지만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선수저변이 넓어 오는 2002년 월드컵 때 까지는 한국과 일본을 능가하게 될 것으로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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