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AFP연합 파업중인 프랑스의 국영항공사 에어 프랑스의 조종사들은 7일 월드컵 대회입장권 보유자들을 수송하겠다고 제의했다.
조종사노조인 SNPL의 크리스티앙 파리 대변인은 이날 프랑스 2TV와의 회견에서 SNPL은월드컵 입장권을 소지한 승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 월드컵 특별기편을 운행하도록 에어 프랑스에 제의할 것이라고 밝히고 파업중인 조종사들이 이 특별기들을 무보수로 조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종사들은 월드컵 참가팀들의 프랑스 수송도 약속했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