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드컵 관객 수송 제의 파업 조종사, 무보수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파리AFP연합 파업중인 프랑스의 국영항공사 에어 프랑스의 조종사들은 7일 월드컵 대회입장권 보유자들을 수송하겠다고 제의했다.

조종사노조인 SNPL의 크리스티앙 파리 대변인은 이날 프랑스 2TV와의 회견에서 SNPL은월드컵 입장권을 소지한 승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 월드컵 특별기편을 운행하도록 에어 프랑스에 제의할 것이라고 밝히고 파업중인 조종사들이 이 특별기들을 무보수로 조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종사들은 월드컵 참가팀들의 프랑스 수송도 약속했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