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휴일 고속도로 귀가체증 몸살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날인 7일 하루동안에만 7만여대의 차량이 통과한 화원톨게이트의 경우이날 밤 10시가 넘도록 정체가 지속됐다.

대구시내 톨게이트 중 차량통행이 가장 많은 서대구톨게이트도 7일 하루동안 7만여대의 차량이 이용했고 △동대구 톨게이트 3만여대 △북대구 톨게이트 3만2천여대의 통행량을 기록했다.

대구시내 유원지에는 7일 하루동안 팔공산에 5만5천여명, 앞산공원 5만4천여명, 두류산공원에 5만여명의 행락객이 몰린 것을 비롯, 우방타워랜드에도 2만7천여명의 행락객이 다녀갔다.〈崔敬喆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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