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위안(元)화 가치를 유지해야만 아시아 경제위기가 더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스광성(石廣生) 대외무역경제합작부장이 9일 말했다.
그러나 쑨전위(孫振宇) 대외무역경제합작부 부부장은 올해 1/4분기 한국에 대한 수출이24.5%나 줄어드는 등 아시아 통화 가치 폭락에서 비롯된 중국의 수출 타격이 심각하다고밝혔다.
그는 지난 1/4분기 대한국 수출이 24.5%나 줄었으며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과 일본에 대한수출 역시 9.8%, 3.1% 각각 감소됐다면서 이같은 타격이 중국으로서도 현재로선 어떻게할 수 없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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