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5월중 수출통관실적이 13억4천4백만달러로 지난달보다 7%,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5% 감소했다.
그러나 수입통관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감소하고 전월보다는 13% 증가한 8억1백만달러에 그침에 따라 무역수지는 5억4천3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대구·경북지역의 수출 주종품인 섬유 전자 철강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규모가 모두 줄어들었고, 수입도 유연탄을 제외한 거의 전 품목이 전년 동기때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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