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제너럴 모트스(GM)사의 존 스미스 회장은 10일 오후 2시(현지시각) 워싱턴 블레어 하우스에서 방미중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만나 한국경제 회복 등에 관해 30분간 의견을 교환했다.
11일 GM에 따르면 스미스회장은 김대통령을 만나 "한국정부가 현재 제시된 경제개혁을성공적으로 완수해 해외투자가들에게 더욱 우호적인 기업환경을 제공해주면 그들은 한국기업들과 보다 활발한 제휴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GM도 대우자동차와의 업무제휴 모색을 긍정적으로 진행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GM은 김대통령이 외자유치를 적극 권장, 이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는 사실에 특히 고무되어 있다"며 "앞으로 이 흐름을 어떻게 유지해 나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GM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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