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벤처기업가 김종훈(金鍾勳)회장이 국제통화기금(IMF) 상태에 놓인 한국 금융산업의 회생을 위해 조흥은행에 2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회장이 설립한 유리시스템사 한국지사에 따르면 김회장은 10일(한국시간) 빌 클린턴 미대통령이 국빈방문중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위해 백악관에서 베푼 만찬에 참석,김대통령을면담한 후 이같은 투자계획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유리시스템사 전 재정담당이사인 켄 브로더와 한 팀을 이뤄자금투자는 물론 선진 은행경영기법을 한국에 전수, 금융산업을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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