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폐막된 제8회 대구무용제에서 부산 김죽엽무용단의 '네개의 소리가 하나이어라'가 대상(대구시장상, 부상 3백만원)을 차지했다.
대구, 부산 등지의 3개 무용단이 본선에 진출, 지난 9일부터 3일간 펼쳐진 이번 무용제에서안무상은 현대무용 '회색빛 변주'를 안무한 김애진씨가, 연기상은 김죽엽, 박은영씨가 각각수상했다. 무대음악상은 부산발레연구회, 무대미술상은 김애진현대무용단에게 돌아갔다.김매자 심사위원장(창무예술원 대표)은 "이번 무용제는 젊은 무용가들에게 기회를 주는 대회로 모두 열심히 했으나 젊은이다운 실험성·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 개발이 필요하다"고말했다.
〈金英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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