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 김죽엽무용단 대상-대구무용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폐막된 제8회 대구무용제에서 부산 김죽엽무용단의 '네개의 소리가 하나이어라'가 대상(대구시장상, 부상 3백만원)을 차지했다.

대구, 부산 등지의 3개 무용단이 본선에 진출, 지난 9일부터 3일간 펼쳐진 이번 무용제에서안무상은 현대무용 '회색빛 변주'를 안무한 김애진씨가, 연기상은 김죽엽, 박은영씨가 각각수상했다. 무대음악상은 부산발레연구회, 무대미술상은 김애진현대무용단에게 돌아갔다.김매자 심사위원장(창무예술원 대표)은 "이번 무용제는 젊은 무용가들에게 기회를 주는 대회로 모두 열심히 했으나 젊은이다운 실험성·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 개발이 필요하다"고말했다.

〈金英修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